Cat 추앙해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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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Regular
- 초록빛 고래수염과 높이뛰는 황새다리건널목 신호등 아래 솜사탕우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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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Medium
- 초록빛 고래수염과 높이뛰는 황새다리건널목 신호등 아래 솜사탕우주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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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를 고르고 계시는군요! 산돌구름에는 폰트가 많아서 고르기도 쉽지 않죠. 그렇다면 제가 도와드릴게요.안녕하세요, 저는 21년생 테리에요. 산돌 캐릭터 중에서 제가 좀 설명을 잘하는 편이거든요.먼저, ‘몇 글자부터 몇 문장 정도의 짧은 글’에 쓰신다면 직관적으로 판단하셔도 충분해요. “그래 이 느낌이지” 하는 거로요. 환경에서 100% 크기로 보시기를 권해드려요. 글자는 크기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지거든요. 아담할 때 매력적인 디자인, 큼직할 때 매력적인 디자인이 있어요. 대부분 폰트는 가장 돋보이는 크기 영역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그레타산스 Heavy처럼 굵은 폰트를 작게 써버리면 획끼리 뭉쳐서 산뜻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럴 때는 Bold로 한 단계 낮춰주시면 좋아요. 한편, ‘몇천 자부터 몇만 자 정도의 긴 글’에 쓰실 폰트를 고르신다면 담백하고 안정적인 것을 권해드려요. 적잖이 피곤한 여정이 될 테니까요. 이럴 때는 글자끼리의 균형을 살피시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다음 낱말을 소리 내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보시겠어요? 머리 대리, 명작 띵작, 댕이 멍이, 제비 제네, 귀리 커리, 괄시 팔시. 어때요? 폰트에 따라 차이가 날 거예요. 빠르고 정확할수록 판독성이 좋은 폰트인 거죠. 실제 글에도 폰트를 바꿔가며 ‘빨리 소리 내 정확히 읽어보기’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폰트를 고르는 기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다음에도 찾아주세요~ 저는 테리였습니다♥
추앙해고래는 또박또박 쓴 것 같다가도 약간은 장난기가 있는 디자인입니다
바닷속의 아기고래를 생각하며 만든 글씨입니다
고래를 떠올리면 늘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1. 귀여운 필기체입니다
2. 자연스러움을 필두에 두면서도 가독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3. 초성과 종성의 크기가 비슷합니다
4. 글줄은 윗줄보다 약간 아래쪽 맞춤을 하여 필기체의 자연스러움을 살렸습니다
5. ㅇ과 ㅎ의 ㅇ은 자연스러운 스타일입니다
6. ㅊ과 ㅎ의 세리프는 기울어진 가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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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추앙해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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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F / TTF
- 한글 11,172자 / 라틴 95자 / 기타 언어 / 숫자 / 약물 985자 / 기타 추가약물